홋카이도 자연치즈・컨시어지 치즈노 고에

홋카이도 목소리

만드는 사람과 지역, 낙농, 농업, 홋카이도 그 자체의 매력을 전달해 드리고 싶습니다.
만드는 사람과 고객과의 거리를 가까이하고 싶다.
“치즈노 고에(뜻 : 치즈 목소리)”에는 그런 마음이 담겨져있습니다.

일본 최초 홋카이도산 자연치즈 전문점

콘노 토오루 (TORU Konno)

홋카이도 자연치즈・컨시어지

최근 몇 년동안 주목받는 일본산 자연치즈인데 그 중에서도 낙농왕국인 홋카이도산 치즈는 공방수 증가와
더불어 퀄리티가 높아져 압도적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도쿄에서는 한정된 홋카이도산 자연치즈만 판매해 왔으나 2015년 11월 기요스미시라카와에
홋카이도산 자연치즈 전문점인 “치즈노 고에”를 오픈했습니다.
“치즈는 말을 할 수가 없다. 오직 컨시어지만 치즈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점포 이름은 컨시어지의 치즈 지식에 대한 깊이를 나타낸 것으로 홋카이도 치즈공방이 출자해서 설립하는
스타일은 일본 국내에는 유례가 없습니다.
만드는 사람의 마음이 듬뿍 담겨진 점포에서 “치즈노 고에”에 꼭 귀를 기울여 보셨으면 합니다.

낙농왕국 홋카이도산 치즈는 사치스러운 우유에서

일본 전국 각지의 반수이상 (약 60%,약 80만 마리)을 차지하는 홋카이도 젖소들이 먹는 초원 총 면적은 한 마리당 일본 혼슈(본주)의 약 4배입니다.
광대한 이 목장에서 냉량한 기후아래 맑은 물을 마시며 태양을 듬뿍 받은 풀을 젖소들은 먹었습니다.
그 젖소에서 짠 사치스러운 우유. 그것이 바로 홋카이도산 자연 치즈입니다.
치즈 맛은 원재료로 되는 생우유의 맛, 만드는 사람 솜씨에 따라 달라지며, 또 숙성되는 지역 지리, 지형, 기후와 풍토도 여실히 반영됩니다.
하나같이 같은 맛은 없습니다. 그 차이를 되씹으면서 만드는 사람 목소리, 밀크 목소리, 초원 목소리를 곰곰히 들어보셨으면 합니다.

컨시어지가 꼽는 홋카이도 내 30곳 이상의 공방이 참석

홋카이도 내 100곳을 넘는 치즈 공방 중에서 홋카이도 치즈 제일인자가 30곳을 넘는 공방을 꼽아 300종류 이상의 치즈를 골고루 준비합니다.
계절에 따라 치즈들도 각각 변화됩니다. 예를 들어 방목시기에 풀의 베타카로틴 황색이 짙은 치즈나 지역 비장 치즈 등...
홋카이도산 자연치즈의 깊숙함을 꼭 느껴보셨으면 합니다.